한국 기차역의 물품보관함 이용방법

Last Updated: 1월 13th, 2024By Categories: 기차이용방법Tags: ,


거의 대부분의 기차역에는 코인라커가 있습니다.
코인라커가 없는 간이역에 있는 역무원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예상치 못한 친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차역의 코인라커는 대부분 사용법이 같습니다.  키 대신 지문을 사용하여 짐을 보관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찾을 때 지문인식에 오류가 있을 때를 대비해서 비밀번호가 인쇄된 영수증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영수증을 버리거나 잃어버리면 짐이 도난당할 수 있으니 꼭 짐을 찾을 때까지 보관하세요.

코인라커 사용법

1. 먼저 언어를 선택합니다.(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2. ‘보관’ 또는 ‘찾음’ 선택

3. 화면에서 보관함 번호를 선택합니다.

4. 안내에 따라 지문을 등록합니다(2회)

5. 결제수단을 선택합니다.(현금, 신용카드, 모바일)
* 모바일 결제는 한국인만 가능합니다.
* 보관함 사이즈별 사용료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6. 3분 안에 짐을 보관함에 넣고 문을 닫아야 합니다.
* 3분 이내에 문을 닫지 않으면 다시 돈을 내야 하니까요.

7. 도어가 완전히 닫혔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 물품을 찾을 때까지 영수증을 버리거나 잃어버리지 마세요..

라커 크기
(W×H×D)
보관료
450×300×600 2,000원
450×600×600 3,000원
450×900×600 4,000원
450×1200×600 6,000원

코인락커 요금은 자정 기준입니다. 따라서 다음날 짐을 찾으면 수수료를 한 번 더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00:01에 넣고 23:59에 빼도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하지만 23시 59분에 넣고 00시 01분에 꺼내면 1회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최근 글